“만화 콘텐츠 향연” 대전서 열린다

“만화 콘텐츠 향연” 대전서 열린다

입력 2015-08-05 09:49
업데이트 2015-08-0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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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일 ‘디쿠 페스티벌’동인지, 코스프레 등 공연

종합 만화 콘텐츠 축제 ‘디쿠 페스티벌’이 8∼9일 대전 중구 대전예술가의 집에서 펼쳐진다.

아마추어 만화 작가가 만든 동인지와 팬시 물품을 감상할 수 있는 아마추어 만화산업전과 만화 캐릭터 ‘코스프레’ 공연 등 신선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애니메이션 배경음악 클래식 공연, 독립 애니메이션 상영, 코믹 마켓 등의 행사도 열려 만화를 사랑하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전시회 ‘지지 않는 꽃’도 눈에 띈다. 프랑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만화 축제 ‘제41회 국제 앙굴렘 만화페스티벌’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은 일본 위안부 피해 만화 기획전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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