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표 비보이(B-boy)팀으로 꼽히는 ‘라스트포원(Last For One)’이 전북 전주시의 홍보대사로 나선다.
전주시는 8일 “전주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길러낸 ‘라스트포원’ 멤버들이 문화의 고장인 전주의 품격과 위상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을 수 있을 것”이라며 홍보대사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10일이며, 이들 9명의 구성원은 2년간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라스트포원’은 2005년 비보이 월드컵으로 불리는 독일 ‘배틀오브더이어(Battle of the Year)’에서 우승한 것을 시작으로 프랑스에서 열린 ‘2011 운베스티(Unvsti) 배틀’에서 정상에 오르는 등 그동안 국내외 대회에서 30여차례 수상했다.
이처럼 ‘라스트포원’이 맹활약을 펼치자 전주시는 유망한 비보이 발굴을 위해 2007년부터 ‘전국 청소년 비보이(B-boy) 그랑프리 대회’를 매년 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전주시는 8일 “전주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길러낸 ‘라스트포원’ 멤버들이 문화의 고장인 전주의 품격과 위상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을 수 있을 것”이라며 홍보대사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10일이며, 이들 9명의 구성원은 2년간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라스트포원’은 2005년 비보이 월드컵으로 불리는 독일 ‘배틀오브더이어(Battle of the Year)’에서 우승한 것을 시작으로 프랑스에서 열린 ‘2011 운베스티(Unvsti) 배틀’에서 정상에 오르는 등 그동안 국내외 대회에서 30여차례 수상했다.
이처럼 ‘라스트포원’이 맹활약을 펼치자 전주시는 유망한 비보이 발굴을 위해 2007년부터 ‘전국 청소년 비보이(B-boy) 그랑프리 대회’를 매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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