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일 서울광장서 “2015 목재감성체험박람회” 개최
목재문화진흥회(회장 강호양)와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가 주최하는‘2015 가 ‘나무야 놀자’라는 주제로 23일, 24일 이틀간에 걸쳐 서울광장에서 개최된다.서울광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목공예품들을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
특히, 서울특별시와 산림청·녹색사업단이 주최하고 목재문화진흥회가 주관하는 ‘제1회 서울 목공한마당’도 동시에 개최돼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상상력을 부르는 나무로 만든 기찻길
또 서울 도봉구 등 자치구 희망목공소, 목공관련 사회적 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이 참여해 목공전시 및 판매하는 목수의 보물창고와 우리나라 소목장분야 무형문화재인 창호분야 심용식, 가구분야의 김창식의 초청 전시를 열어 잊혀져가는 전통목공을 재조명한다.
목재를 보고 느끼면서 성장한 아이들이 나만이 아닌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예비리더가 되도록 목적을 둔 나무상상놀이터.
한편 서울광장 중앙무대에서는 오는 24일 저녁에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가 상영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