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조직 시스템 구축, 내실 강화 통한 글로벌 프랜차이즈 기업 도약 목표
최승우 대표
카페베네는 전문 경영 체제를 통해 치열해지는 시장 속에서 글로벌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 한 단계 도약하겠다는계획이다. 이번 최승우 사장 취임에 따라 창립자이자 오너인 김선권 회장은 일상적인 경영에서는 한걸음 물러나 글로벌 프랜차이즈로 도약을 위한 해외 사업방향의 수립과 기업의 성장동력의 발굴 등 카페베네가 전략적인 큰 그림을 그리는 데 주안을 둘 예정이다.
김선권 회장은 “토종 기업 카페베네가 해외 유수브랜드와 경쟁하며 글로벌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전문경영인에 의한 경영체제 도입 및 시스템 구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며 “국내외 유수 기업을 거치며 최고 경영자로서글로벌 환경에서의 경영능력을 보여준 최승우 사장이 적임자라고 판단했고, 향후 10년을 넘어 100년이 지나도 변함없이 도전과 젊음을 상징하는 대한민국대표기업으로 만들기 위해 신임 CEO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