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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풀고 칠레 천문탐사 간다’ 생방송 스마트 과학퀴즈쇼

‘퀴즈 풀고 칠레 천문탐사 간다’ 생방송 스마트 과학퀴즈쇼

입력 2015-09-30 11:15
업데이트 2015-09-3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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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9일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서 진행

재미있는 과학퀴즈도 풀고, 칠레 천문 탐사도 가고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총장 이은우)와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가 교육공영방송사인 한국교육방송공사(EBS사장 신용섭)와 함께 전 국민 대상 양방향 참여형 TV 퀴즈대회인 스마트 과학 퀴즈쇼 - 간다면 간다를 개최한다.

퀴즈쇼 간다면 간다는 오는 109대전광역시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진행되며, 오후 750분부터 1시간동안 EBS1 TV를 통해 전국으로 생방송된다. 퀴즈쇼에는 메인MC 서경석을 비롯해 방송인 홍진호, 사유리, 코미디언 김영희, 이진호가 패널로 출연할 예정이다. 문제 해설 전문가로는 EBS 인기강사 여한종 교사가 나선다.

전 국민 누구나 행사 현장은 물론 전국 어느 곳에서나 스마트폰 앱 땡기지를 통해 실시간 참여할 수 있다. 퀴즈쇼는 총 7라운드로 진행되며, 생활속의 과학 등 재미있고 유익한 과학문제가 출제될 예정이다.



성적 우수자에게는 다양한 상품이 제공된다
. 1등에게는 칠레 천문대 과학문화 탐방(79일 예정) 기회(동반 1인 포함)가 주어진다. 현장에 참여한 2(1), 3(2)에게는 각각 상금 2백만원과 50만원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최신형 노트북, 백화점 상품권,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이 제공된다.




UST
와 대전시는 이번 퀴즈대회를 통해 과학에 대한 관심 제고는 물론, 세계과학정상회의, 사이언스페스티벌 등이 개최되는 과학도시 대전에 대한 국민적 이해도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퀴즈쇼
자세한 내용은 EBS, UST, 대전광역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home.ebs.co.kr/science/main)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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