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는 장원종(51) 의학전문대학원 의학과 교수가 한국생물안전협회 제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장 신임 회장은 협회의 창립 발기인으로 교육위원장을 맡으며 협회의 교육과 생물안전관리자 자격제도를 주관했다. 2008년 1월부터 건국대에 생물안전위원회를 설립해 운영하며 생물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다.
2017-04-27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