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민 전 민정당 국회의원
고인은 해군사관학교 5기로 졸업해 주월백마부대 사령관, 해군본부 인사작전참모부장, 해군 제1참모차장 등을 역임하고 중장 예편했다. 11대 국회의원과 민정당 안보외교연구실장, 대한석탄공사 사장 등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윤실씨와 아들 규식(미원화학 사장)·규환(삼성전자 상무)씨와 딸 경순·여순씨, 사위 김정돈(미원상사 회장)·한정갑(전 울산지방경찰청장)씨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발인은 15일 오전 8시. (02)3410-6917.
2014-03-14 1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