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효재 서울대 명예교수는 일본 오키노시마 제사 유적의 세계문화유산 등록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10일부터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제5차 유네스코 국제전문가회의에 참석한다. 동아시아고고학회장인 임 교수는 현지에서 현장을 탐사해 가치를 평가하고, 전북 부안군 죽막동 제사 유적과의 관련성도 논의한다.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