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13대 국회의원(민정당)을 지낸 김영선 전 의원이 15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79세.
고인은 국방대 교수, 육사 교수부장, 백마부대 사단장 등을 지내고 육군 중장으로 예편했다. 이후 중앙정보부 차장, 민정당 중앙집행위원, 국회 국방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서재생씨와 성수·현수·환희·선희씨 등 2남 2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발인은 17일 오전 8시 30분. (02)3010-2230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고인은 국방대 교수, 육사 교수부장, 백마부대 사단장 등을 지내고 육군 중장으로 예편했다. 이후 중앙정보부 차장, 민정당 중앙집행위원, 국회 국방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서재생씨와 성수·현수·환희·선희씨 등 2남 2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발인은 17일 오전 8시 30분. (02)3010-2230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2011-07-16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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