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법무부 선정
박노영 교위
또 면려상은 이상무(54) 원주교도소 교위가, 성실상은 배경석(54) 경북북부 제1교도소 교위가 수상하는 등 교정공무원 및 교정 참여인사 17명이 수상자로 뽑혔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이, 다른 수상자에게는 500만원씩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16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권재진 법무장관과 이동화 서울신문사장을 비롯, 수상자 및 가족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1983년에 제정된 교정대상은 교정공무원의 사기 진작과 종교인 등 민간 부문의 교정 참여를 위해 해마다 부문별로 수상자를 선정, 격려하고 있다.
안석기자 ccto@seoul.co.kr
2012-05-16 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