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군, K2전차 타보니 다르네요 [포토多이슈]

카타르군, K2전차 타보니 다르네요 [포토多이슈]

박지환 기자
박지환 기자
입력 2024-11-22 12:49
수정 2024-11-2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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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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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지난 18일부터 전남 상무대 및 대전 자운대 병과학교 등지에서 ‘2024년 후반기 육군 국제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2024.11.22 육군제공
육군은 지난 18일부터 전남 상무대 및 대전 자운대 병과학교 등지에서 ‘2024년 후반기 육군 국제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2024.11.22 육군제공


육군이 K-방산 주력 수출 무기인 K2전차, K9 자주포를 구매했거나 구매를 희망하는 장병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육군은 “폴란드 호주 이집트 루마니아 카타르 튀르키예 베트남 등 7개국 35명의 장병이 18일부터 3주간의 일정으로 전남 상무대와 대전 자운대 병과학교 등지에서 육군 국제과정 교육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은 포병학교·기계화학교·군수학교에서 VR(가상현실)·시뮬레이터 등 최신장비 등을 활용해 K2 전차, K9 자주포의 조종·사격·정비 교육이 진행되며 K9 자주포 심화 과정을 통해 다양한 전술적 상황에서의 K9 자주포 기동 및 사격술, K10 탄약운반장갑차를 운용한 신속한 포탄 재보급 등 운용 기술을 전수하고 있다고 육군은 설명했다.

육군은 외국군 장병의 멘토로 우리 군 초급 간부들을 동참시켜 원활한 교육을 돕고 이슬람교도를 위한 기도실과 할랄 식사도 준비했다.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은 “외국군에 육군의 수준 높은 교육 훈련체계를 소개해 K-방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참가국과 군사 교류 등 국방 협력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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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지난 18일부터 전남 상무대 및 대전 자운대 병과학교 등지에서 ‘2024년 후반기 육군 국제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2024.11.22 육군제공
육군은 지난 18일부터 전남 상무대 및 대전 자운대 병과학교 등지에서 ‘2024년 후반기 육군 국제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2024.11.22 육군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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