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지방선거일인 2일 오전 부인 송현옥 여사와 함께 종로구 혜화초등학교에 마련된 혜화 제2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오 후보는 오전 7시10분께 밝은 표정으로 투표소에 입장, 선관위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8장의 투표용지를 받아 한 표를 행사했다.
오 후보는 투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최선을 다해 뛰었으며, 정책과 비전으로 승부한다는 원칙을 지키려고 노력했다”며 “유권자와 서울시민 여러분이 이를 눈여겨보셨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 후보는 또 “이번 선거는 서울의 미래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중요한 선거”라며 “국민 모두 가족과 함께 투표에 임해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오 후보는 오전 7시10분께 밝은 표정으로 투표소에 입장, 선관위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8장의 투표용지를 받아 한 표를 행사했다.
오 후보는 투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최선을 다해 뛰었으며, 정책과 비전으로 승부한다는 원칙을 지키려고 노력했다”며 “유권자와 서울시민 여러분이 이를 눈여겨보셨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 후보는 또 “이번 선거는 서울의 미래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중요한 선거”라며 “국민 모두 가족과 함께 투표에 임해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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