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수정안’ 내일 본회의 표결처리 합의

‘세종시 수정안’ 내일 본회의 표결처리 합의

입력 2010-06-28 00:00
업데이트 2010-06-28 16:44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여야,‘스폰서 검사’ 특검법도 처리 의견모아

한나라당 이군현,민주당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는 28일 회담을 갖고 ‘세종시 수정안’을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표결 처리키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지 확대
한나라당 이군현(오른쪽), 민주당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가 28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세종시 수정안 본회의 표결처리 합의 등 여야 합의사항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나라당 이군현(오른쪽), 민주당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가 28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세종시 수정안 본회의 표결처리 합의 등 여야 합의사항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와 관련,한나라당 친이(친이명박)계 임동규 의원은 국회 국토해양위에서 부결된 세종시 수정법안을 본회의 표결에 부치기 위해 의원 65명의 서명을 받은 ‘본회의 부의요구서’를 국회에 곧 제출할 것으로 전해졌다.

 양당은 또 ‘스폰서 검사’ 특검법도 표결 처리키로 의견을 모았다.

 서울=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