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의 변화와 개혁을 주창해온 원조 소장개혁파 3선 의원.
대입시험과 사법시험을 모두 수석 합격한 수재로,3년간의 짧은 검사생활을 지낸 뒤 1998년 변호사 개업을 하면서 정치권과 연을 맺었다.
2000년 16대 총선에 첫 출마,국회에 입성한 뒤 18대까지 서울 양천갑에서 내리 3선에 성공했다.
초선 시절인 2002년 한나라당 ‘미래연대’ 공동대표를 맡아 개혁 이미지를 쌓았다.
특정 계파에 속하지 않는 데다 쇄신.변화에 대한 소신을 고집,지난해 4.29 재보선 참패 이후 당 쇄신특위위원장을 맡기도 했다.온화하고 합리적인 성품으로 갈등조정의 적임자라는 평이다.
6.2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에 도전하며 정치적 도약의 계기를 맞았으나,당내 경선 과정에서 나경원 의원으로의 후보 단일화로 꿈을 접어야 했다.
한나라당 내 보기 드문 ‘얼리 어답터(early adopter)’로 디지털 정치에도 관심이 많다.현재 ‘트위터 마니아’라고 불릴 정도로 트위터 정치에 푹 빠져 있다.다방향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부인 강윤형(46)씨와의 2녀.
△제주 서귀포(46) △서울법대 △사시34회 △서울지검 검사 △한나라당 기획위원장.상임운영위원.최고위원.당쇄신특위위원장 △16,17,18대 국회의원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
연합뉴스
대입시험과 사법시험을 모두 수석 합격한 수재로,3년간의 짧은 검사생활을 지낸 뒤 1998년 변호사 개업을 하면서 정치권과 연을 맺었다.
2000년 16대 총선에 첫 출마,국회에 입성한 뒤 18대까지 서울 양천갑에서 내리 3선에 성공했다.
초선 시절인 2002년 한나라당 ‘미래연대’ 공동대표를 맡아 개혁 이미지를 쌓았다.
특정 계파에 속하지 않는 데다 쇄신.변화에 대한 소신을 고집,지난해 4.29 재보선 참패 이후 당 쇄신특위위원장을 맡기도 했다.온화하고 합리적인 성품으로 갈등조정의 적임자라는 평이다.
6.2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에 도전하며 정치적 도약의 계기를 맞았으나,당내 경선 과정에서 나경원 의원으로의 후보 단일화로 꿈을 접어야 했다.
한나라당 내 보기 드문 ‘얼리 어답터(early adopter)’로 디지털 정치에도 관심이 많다.현재 ‘트위터 마니아’라고 불릴 정도로 트위터 정치에 푹 빠져 있다.다방향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부인 강윤형(46)씨와의 2녀.
△제주 서귀포(46) △서울법대 △사시34회 △서울지검 검사 △한나라당 기획위원장.상임운영위원.최고위원.당쇄신특위위원장 △16,17,18대 국회의원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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