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군현 의원은 11일 “함바집 비리사건으로 구속.기소된 유모씨와는 전혀 아는 사이도 아니며,후원금은 단돈 1원도 받은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성명서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지난 7일 한나라당 법률지원단을 통해 검찰측에 확인한 바 유모씨는 본인을 거명한 바 없고 통영시 행사에 기부한 사실만이 있다고 진술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어제(10일) 통영시에 확인한 결과 유씨가 통영시에 총 1억원을 기부했다는 것은 사실로,통영 국제음악제에 2008년 7월21일 5천만원,2008년 7월25일 2천만원,한산대첩 축제에 2008년 8월5일 3천만원 등 총 1억원임 확인됐다”며 “통영시에 기부됐다는 1억원 내역에 대해 저는 전혀 모르는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성명서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지난 7일 한나라당 법률지원단을 통해 검찰측에 확인한 바 유모씨는 본인을 거명한 바 없고 통영시 행사에 기부한 사실만이 있다고 진술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어제(10일) 통영시에 확인한 결과 유씨가 통영시에 총 1억원을 기부했다는 것은 사실로,통영 국제음악제에 2008년 7월21일 5천만원,2008년 7월25일 2천만원,한산대첩 축제에 2008년 8월5일 3천만원 등 총 1억원임 확인됐다”며 “통영시에 기부됐다는 1억원 내역에 대해 저는 전혀 모르는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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