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8일 공석이던 대통령 소속 지방분권촉진위원장에 이방호 전 한나라당 의원을 위촉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이방호 신임 위원장을 포함한 2기 지방분권촉진위원 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1기 위원회 활동 기간에 지방소득세와 소비세가 도입되는 등의 성과를 거둔 점을 환기했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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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9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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