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1일 일본 지진 사태와 관련해 긴급 대책회의를 소집했다.
이 대통령은 오후 6시30분부터 청와대 지하벙커 위기관리센터에서 일본 지진 사태 관련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라고 홍상표 홍보수석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회의에서 우리 교민의 피해 파악 및 지원 방안,일본 정부에 대한 지원 방안,이번 사태가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회의에는 임태희 대통령실장과 정진석 정무수석,천영우 외교안보수석,안광찬 국가위기관리실장,홍상표 홍보수석 등이 참석한다.
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오후 6시30분부터 청와대 지하벙커 위기관리센터에서 일본 지진 사태 관련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라고 홍상표 홍보수석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회의에서 우리 교민의 피해 파악 및 지원 방안,일본 정부에 대한 지원 방안,이번 사태가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회의에는 임태희 대통령실장과 정진석 정무수석,천영우 외교안보수석,안광찬 국가위기관리실장,홍상표 홍보수석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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