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한나라당은 10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6월 임시국회에서의 북한인권법 처리 방안을 협의한다.
특히 이날 당정협의에서는 북한인권법에 북한 민생문제를 반영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할 전망이다.
여야 원내대표가 6월 국회에서 ‘북한 민생 인권법’을 다루기로 합의한데 따른 것이다.
이와 관련, 한나라당은 6월 국회에서 북한인권법을 반드시 처리해야 하며, 현재 국회 법사위에 계류 중인 북한인권법에 대북지원을 비롯한 북한 민생 문제가 포함돼 있다는 입장이다.
당정협의에는 한나라당에서 황우여 원내대표, 이주영 정책위의장, 이명규 원내수석부대표, 김장수ㆍ김정훈 정책위부의장 등이, 정부에서 현인택 통일장관과 이귀남 법무장관 등이 참석한다.
연합뉴스
특히 이날 당정협의에서는 북한인권법에 북한 민생문제를 반영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할 전망이다.
여야 원내대표가 6월 국회에서 ‘북한 민생 인권법’을 다루기로 합의한데 따른 것이다.
이와 관련, 한나라당은 6월 국회에서 북한인권법을 반드시 처리해야 하며, 현재 국회 법사위에 계류 중인 북한인권법에 대북지원을 비롯한 북한 민생 문제가 포함돼 있다는 입장이다.
당정협의에는 한나라당에서 황우여 원내대표, 이주영 정책위의장, 이명규 원내수석부대표, 김장수ㆍ김정훈 정책위부의장 등이, 정부에서 현인택 통일장관과 이귀남 법무장관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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