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가 다음 달 9일부터 ‘우수인재 비자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주한 영국대사관이 21일 밝혔다.
영국에 3년 4개월간(추후 2년 연장 가능) 체류할 수 있게 하는 이 비자는 영국 내 고용주의 보증 없이 ‘영국 예술 위원회’ 등 4곳의 기관으로부터 추천서를 받아 신청할 수 있다.
대사관 관계자는 “이 비자 프로그램을 계기로 각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인재들이 더 쉽게 영국에 진출할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국 국경청 홈페이지(www.ukba.homeoffice.gov.uk/)를 참조하면 된다.
연합뉴스
영국에 3년 4개월간(추후 2년 연장 가능) 체류할 수 있게 하는 이 비자는 영국 내 고용주의 보증 없이 ‘영국 예술 위원회’ 등 4곳의 기관으로부터 추천서를 받아 신청할 수 있다.
대사관 관계자는 “이 비자 프로그램을 계기로 각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인재들이 더 쉽게 영국에 진출할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국 국경청 홈페이지(www.ukba.homeoffice.gov.uk/)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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