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국가공무원 공채시험 문제지를 유출한 응시생 변모(27)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변씨는 “부정행위를 위해 문제지를 유출한 것이 아니고,감독관이 기분 나쁜 말을 해 문제지를 들고 나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변씨를 귀가시켰으며,통화내용 등을 조사해 문제지를 유출한 사실이 확인되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다.
변씨는 지난 23일 오전 10시께 7급 국가공무원 일반행정직 필기시험이 치러지는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 봉림중학교 교실에서 140문항의 문제가 인쇄된 문제지를 갖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있다.
연합뉴스
![](https://img.seoul.co.kr/img/upload/2011/07/24/SSI_2011072416080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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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씨는 “부정행위를 위해 문제지를 유출한 것이 아니고,감독관이 기분 나쁜 말을 해 문제지를 들고 나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변씨를 귀가시켰으며,통화내용 등을 조사해 문제지를 유출한 사실이 확인되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다.
변씨는 지난 23일 오전 10시께 7급 국가공무원 일반행정직 필기시험이 치러지는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 봉림중학교 교실에서 140문항의 문제가 인쇄된 문제지를 갖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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