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ㆍ11 총선을 이틀 앞둔 9일 여야는 승부처인 수도권 지역 공략을 위한 총력전을 펼친다.
새누리당 박근혜 중앙선대위원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ㆍ양천ㆍ강서를 거쳐 경기 김포ㆍ군포ㆍ과천, 인천 서구ㆍ중동ㆍ남동구 등 11개 선거구에서 지지를 호소한다.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서울 송파ㆍ관악ㆍ도봉ㆍ노원ㆍ강북ㆍ성북ㆍ동대문, 경기 부천ㆍ고양ㆍ의정부, 충남 서산, 인천 연수ㆍ남동구ㆍ중동ㆍ강화 지역 등 총 16개 지역에서 지원 유세를 펼치고, 손학규 상임고문도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지원한다.
수도권은 전체 유권자의 절반 이상이 사는 승부처다. 전체 지역구의 45.5%인 112곳 가운데 50곳 가량이 예측불허의 초박빙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여야는 남은 이틀간 화력을 쏟아부어 표심 공략에 나선다는 복안이다.
연합뉴스
새누리당 박근혜 중앙선대위원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ㆍ양천ㆍ강서를 거쳐 경기 김포ㆍ군포ㆍ과천, 인천 서구ㆍ중동ㆍ남동구 등 11개 선거구에서 지지를 호소한다.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서울 송파ㆍ관악ㆍ도봉ㆍ노원ㆍ강북ㆍ성북ㆍ동대문, 경기 부천ㆍ고양ㆍ의정부, 충남 서산, 인천 연수ㆍ남동구ㆍ중동ㆍ강화 지역 등 총 16개 지역에서 지원 유세를 펼치고, 손학규 상임고문도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지원한다.
수도권은 전체 유권자의 절반 이상이 사는 승부처다. 전체 지역구의 45.5%인 112곳 가운데 50곳 가량이 예측불허의 초박빙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여야는 남은 이틀간 화력을 쏟아부어 표심 공략에 나선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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