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를 공식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옌스 슈톨텐베르크 총리와 회담을 개최한다.
이 대통령은 슈톨텐베르크 총리와 ▲경제ㆍ통상 관계 증진 ▲북극항로 개척 ▲신재생에너지 등 자원개발 협력 ▲북극협력 ▲녹색성장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양국 정상은 이와 관련한 협정 서명식에 이어 공동 기자회견도 열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담을 계기로 신재생에너지 강국인 동시에 서유럽 최대 산유국이기도 한 노르웨이가 최대 역점을 두고 있는 북극정책(High North Policy)에 대한 전략적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청와대는 전망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전날 슈톨텐베르크 총리가 주최한 만찬에도 참석해 올해 3월 슈톨텐베르크 총리의 방한과 5월 호콘 마그누스 노르웨이 왕세자의 여수 해양 EXPO 참관을 통해 강화되고 있는 양국 간 우호관계를 재확인했다.
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슈톨텐베르크 총리와 ▲경제ㆍ통상 관계 증진 ▲북극항로 개척 ▲신재생에너지 등 자원개발 협력 ▲북극협력 ▲녹색성장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양국 정상은 이와 관련한 협정 서명식에 이어 공동 기자회견도 열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담을 계기로 신재생에너지 강국인 동시에 서유럽 최대 산유국이기도 한 노르웨이가 최대 역점을 두고 있는 북극정책(High North Policy)에 대한 전략적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청와대는 전망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전날 슈톨텐베르크 총리가 주최한 만찬에도 참석해 올해 3월 슈톨텐베르크 총리의 방한과 5월 호콘 마그누스 노르웨이 왕세자의 여수 해양 EXPO 참관을 통해 강화되고 있는 양국 간 우호관계를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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