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도 5일 많은 눈이 내렸다고 조선중앙TV가 이날 보도했다.
중앙TV는 이날 오후 8시 보도에서 “중부지방을 지나간 저기압의 영향으로 대부분 지방에서 눈과 비가 내렸다”며 “특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평양 18cm, 평성 19cm, 원산 15cm, 남포 10cm를 비롯해 서해안과 강원도의 일부 지역에서 10cm 이상의 비교적 많은 눈이 내렸다”고 전했다.
또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밤에도 평양, 평성, 사리원, 해주, 강계, 혜산, 청진, 함흥, 원산에 눈이 오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다음날 아침 대부분 지방의 최저기온이 5일보다 3∼5도 낮아져 매우 춥겠다”며 6일 평양의 최저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지고 낮 최고기온도 영하 7도에 머물 것으로 내다봤다.
연합뉴스
중앙TV는 이날 오후 8시 보도에서 “중부지방을 지나간 저기압의 영향으로 대부분 지방에서 눈과 비가 내렸다”며 “특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평양 18cm, 평성 19cm, 원산 15cm, 남포 10cm를 비롯해 서해안과 강원도의 일부 지역에서 10cm 이상의 비교적 많은 눈이 내렸다”고 전했다.
또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밤에도 평양, 평성, 사리원, 해주, 강계, 혜산, 청진, 함흥, 원산에 눈이 오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다음날 아침 대부분 지방의 최저기온이 5일보다 3∼5도 낮아져 매우 춥겠다”며 6일 평양의 최저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지고 낮 최고기온도 영하 7도에 머물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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