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내각이 전원회의 확대회의를 열고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제시한 과제를 관철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8일 보도했다.
이번 회의에는 박봉주 내각 총리를 비롯한 내각 구성원들이 참석했으며 내각 직속기관 간부, 관리국장, 도·시·군 인민위원장, 주요 공장·기업소 지배인 등이 방청했다.
회의에서 보고자와 토론자는 지난해 거둔 성과를 평가하고 올해 “농업 부문과 건설 부문, 과학기술 부문이 앞장에서 혁신의 봉화를 높이 추켜들고 나가며 선행 부문, 기초공업 부문을 비롯한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혁신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앙통신은 이번 회의에서 ‘해당한 결정’이 채택됐다고 전했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소개하지 않았다.
연합뉴스
이번 회의에는 박봉주 내각 총리를 비롯한 내각 구성원들이 참석했으며 내각 직속기관 간부, 관리국장, 도·시·군 인민위원장, 주요 공장·기업소 지배인 등이 방청했다.
회의에서 보고자와 토론자는 지난해 거둔 성과를 평가하고 올해 “농업 부문과 건설 부문, 과학기술 부문이 앞장에서 혁신의 봉화를 높이 추켜들고 나가며 선행 부문, 기초공업 부문을 비롯한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혁신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앙통신은 이번 회의에서 ‘해당한 결정’이 채택됐다고 전했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소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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