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가운데) 전 대통령이 27일 천안함 피격사건 당시 승조원을 구조하다 숨진 대전현충원의 한주호 준위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은 천안함 피격사건 4주년 이튿날인 이날 재임 당시 청와대 수석 등 수행원 10여명과 함께 현충탑에 도착, 방명록에 ‘나라 위해 목숨 바친 여러분을 우리는 잊지 않고 있습니다. 이 나라를 지켜주시옵소서’라고 쓴 뒤 천안함 46용사 묘역을 찾아 헌화·분향하고 묘역을 한 바퀴 둘러봤다. 이 전 대통령은 40분에 걸친 참배일정을 끝내고 수행원들과 함께 현충원을 떠났다. 대전 연합뉴스
이명박(가운데) 전 대통령이 27일 천안함 피격사건 당시 승조원을 구조하다 숨진 대전현충원의 한주호 준위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은 천안함 피격사건 4주년 이튿날인 이날 재임 당시 청와대 수석 등 수행원 10여명과 함께 현충탑에 도착, 방명록에 ‘나라 위해 목숨 바친 여러분을 우리는 잊지 않고 있습니다. 이 나라를 지켜주시옵소서’라고 쓴 뒤 천안함 46용사 묘역을 찾아 헌화·분향하고 묘역을 한 바퀴 둘러봤다. 이 전 대통령은 40분에 걸친 참배일정을 끝내고 수행원들과 함께 현충원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