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70주년] 해외 독립운동 유적지 실태 조사

[광복70주년] 해외 독립운동 유적지 실태 조사

입력 2015-08-13 23:32
업데이트 2015-08-14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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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13일 광복 70주년을 맞아 외국에 산재한 독립운동 유적에 대한 관리 실태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외 독립운동 유적은 중국, 미국, 러시아 등 24개국 905곳에 산재돼 있으나 유적지 대부분을 해당 정부, 단체 등이 소유해 관리 부실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보훈처는 2000~2002년 해외 독립운동 유적 전수조사를 실시했지만 이를 13년 만에 다시 실시한 뒤 ‘독립운동 유적 통합운영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2015-08-1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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