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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희망펀드 홈페이지 개설…내일부터 운영

청년희망펀드 홈페이지 개설…내일부터 운영

입력 2015-09-29 15:27
업데이트 2015-09-2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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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박근혜 대통령의 제안으로 설립된 청년희망펀드 홈페이지가 개설됐다.

국무조정실과 문화체육관광부는 29일 청년희망펀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홈페이지가 추석연휴 기간 시험 운영을 거쳐 30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홈페이지에는 국민들의 아이디어를 접수해 청년들이 원하는 사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한 코너가 마련된다. 획기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는 실제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익사업으로 추진된다.

또 청년을 격려하는 메시지를 올릴 수 있고, 청년희망펀드에 참여한 소감을 작성할 수도 있다.

유명 기업인이나 종교인 등 유명 인사들의 참여 소감과 응원 메시지, 특별한 사연을 가진 인사들의 기부 인터뷰 등도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된다.

홈페이지는 당분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관리하고, ‘청년희망재단’(가칭)이 출범하면 재단에서 직접 운영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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