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북한 소유 추정 몽골 선박 우리 영해 진입 “예의주시 중”

북한 소유 추정 몽골 선박 우리 영해 진입 “예의주시 중”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6-03-17 22:55
업데이트 2016-03-17 22:55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북한 소유 추정 몽골 선박 우리 영해 집입. 연합뉴스
북한 소유 추정 몽골 선박 우리 영해 집입. 연합뉴스
북한 소유로 추정되는 몽골 선박이 우리 영해에 진입해 해경과 정보당국이 감시 중이다.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17일 “몽골 국적의 선박이 서해 우리 영해에 진입해 해경 경비정이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선박은 목포 해상을 통과해서 여수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전처 관계자는 “해당 선박의 국적이 몽골이고 금지 화물을 싣고 있다는 혐의가 없어 일단 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