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인천지역, 더민주·정의당 후보단일화 마무리

인천지역, 더민주·정의당 후보단일화 마무리

안석 기자
안석 기자
입력 2016-03-25 10:00
업데이트 2016-03-25 10:0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중동강화옹진 조택상, 연수을 윤종기, 부평을 홍영표

 총선 후보 단일화를 위한 인천지역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후보 간 경선이 25일 모두 마무리됐다.

경선 결과 중동강화옹진에서는 정의당 조택상 전 동구청장이 더민주 김찬진 후보를 누르고 단일 후보에 올랐다. 연수을은 더민주 윤종기 전 인천경찰청장이 정의당 김상하 변호사를 꺾고 본선에 진출했다. 부평을에서는 현역인 홍영표 의원이 정의당 김응호 예비후보를 이기고 본선에 나선다.

 경선이 없었던 선거구에서는 남구을에 김성진 정의당 인천시당위원장이 단일후보로 나서고, 나머지 선거구에는 더민주에서 후보를 냈다.

 국민의당과는 연대 논의에 진전을 이루지 못한 더민주와 정의당은 인천시당 차원에서 후보단일화를 이뤘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