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노회찬 당선자
cnb뉴스에 따르면 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사무처가 업무 공간 부족을 이유로 청소노동자들의 휴게실과 노동조합 사무실을 비워달라고 한 것과 관련해 “여러분들이 원래 쓰던, 여러분들의 노조가 쓰던 공간이 잘 유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혹 일이 잘 안 되면, 사무실을 같이 씁시다”라며 힘을 북돋았다.
그러면서 “정의당 의원들은 여러분들과 같은 공간에서 함께 일하는 직장 동료들이다. 정의당이 국회에 있는 한 여러분들이 외로워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노동자들을 격려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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