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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지도부, 안보대책회의 긴급 소집…이정현, 지방일정 전면 취소

與지도부, 안보대책회의 긴급 소집…이정현, 지방일정 전면 취소

입력 2016-09-09 10:36
업데이트 2016-09-0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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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9일 오전 북한의 제5차 핵실험과 관련, 국회에서 긴급 안보대책회의를 소집했다.

이정현 대표는 북한 풍계리 인근에서 인공지진이 감지됐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김광림 정책위의장, 김영우 국회 국방위원장, 경대수 국방위 간사 등과 함께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선 우리 군의 대응 태세와 북한 동향을 점검하고, 향후 대북 제재를 위한 국제 외교 공조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로 예정됐던 인천 부평시장 방문 등 지방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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