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통일부 “北 핵실험 언제든지 할 수 있는 준비…예의주시”

통일부 “北 핵실험 언제든지 할 수 있는 준비…예의주시”

입력 2016-10-07 11:03
업데이트 2016-10-07 11:03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통일부는 7일 “현재 (북한) 노동당 창건일 관련한 추가도발 가능성에 대해서는 특별한 징후가 아직 파악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노동당 창건 기념일을 앞두고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 가능성이 제기되는 것과 관련, 이같이 말한 뒤 “핵실험 같은 경우는 언제든지 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는 만큼 정부는 예의주시하면서 모든 대비태세를 완벽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통일부 당국자는 전날 언론 브리핑에서 노동당 창건일을 앞둔 북한 내부 동향과 관련해 “열병식을 준비하는 징후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내가 바라는 국무총리는?
차기 국무총리에 대한 국민 관심이 뜨겁습니다. 차기 국무총리는 어떤 인물이 돼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대통령에게 쓴 소리 할 수 있는 인물
정치적 소통 능력이 뛰어난 인물
행정적으로 가장 유능한 인물
국가 혁신을 이끌 젊은 인물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