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는 19일 오후 주한미국대사 대리를 접견하고 ‘안보 독트린’을 발표하는 등 안보 행보를 이어간다.
홍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마크내퍼 주한미국대사 대리를 접견해 최근 한반도를 둘러싸고 고조되고 있는 북핵 위기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당사에서 ‘홍준표를 찍으면 자유대한민국을 지킵니다’라는 구호를 주제로 ‘안보 독트린’을 발표한다.
홍 후보의 이같은 ‘안보 행보’는 보수 우파 후보로서 안보에 강하다는 인식을 유권자들에게 심어주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아울러 이날 오후 10시에는 KBS 1TV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 등과 함께 대통령 후보 방송토론회에 생방송으로 출연한다.
연합뉴스
홍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마크내퍼 주한미국대사 대리를 접견해 최근 한반도를 둘러싸고 고조되고 있는 북핵 위기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당사에서 ‘홍준표를 찍으면 자유대한민국을 지킵니다’라는 구호를 주제로 ‘안보 독트린’을 발표한다.
홍 후보의 이같은 ‘안보 행보’는 보수 우파 후보로서 안보에 강하다는 인식을 유권자들에게 심어주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아울러 이날 오후 10시에는 KBS 1TV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 등과 함께 대통령 후보 방송토론회에 생방송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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