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강경화 “청문회 많이 준비중…소상히 말씀드리겠다”

강경화 “청문회 많이 준비중…소상히 말씀드리겠다”

입력 2017-06-01 09:55
업데이트 2017-06-01 09:55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는 1일 국회의 인사청문회에 대해 “많이 준비하고 있다”며 “소상히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미지 확대
출근하는 강경화 후보자
출근하는 강경화 후보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31일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 인근에 마련된 임시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 후보자는 이날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 인근 임시 사무실로 출근하면서 ‘그간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 청문회에서 어떻게 설명할 것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강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는 오는 7일 열린다.

야당들은 위장전입과 자녀 이중국적 문제, 증여세 늑장 납부 등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강하게 추궁하겠다는 입장이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강 후보자의 장녀 위장전입 의혹과 관련해 전 이화여고 교장인 심모씨, 장녀가 설립한 회사의 투자자인 우모씨 등 2명에 대해 청문회 증인 출석 요구를 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금융투자소득세’ 당신의 생각은?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
일정 기간 유예해야 한다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