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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이언주 의원 당권 도전에 “향단이가 춘향이 선발대회 나선 꼴”

신동욱, 이언주 의원 당권 도전에 “향단이가 춘향이 선발대회 나선 꼴”

이슬기 기자
입력 2017-08-11 15:08
업데이트 2017-08-1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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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이언주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가 8·27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는데 대해 “안철수 지킴이에서 저격수 자원한 꼴”이라고 밝혔다.
신동욱, 이언주 의원 당권 도전에 “향단이가 춘향이 선발대회 나선 꼴”
신동욱, 이언주 의원 당권 도전에 “향단이가 춘향이 선발대회 나선 꼴” 사진=신동욱 총재 트위터 캡처
신 총재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향단이가 춘향이 선발대회 나선 꼴이다. 안철수, 천정배, 정동영은 흘러간 노래 꼴이고 이언주는 흥행 안 된 신곡 꼴이다. 낡은 정치보단 여자 돈키호테가 백배천배 나은 꼴이다. 지지한다”고 적었다.

한편 이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결심했다”며 당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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