깁스한 김성태 원내대표…‘폭행 사건’ 후 농성장 복귀 모습 포착

깁스한 김성태 원내대표…‘폭행 사건’ 후 농성장 복귀 모습 포착

강경민 기자
입력 2018-05-06 10:35
업데이트 2018-05-07 20:17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국회 앞 계단에서 ’드루킹 특검’을 요구하며 단식투쟁을 하다가 30대 남성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6일 국회 농성장으로 돌아와 단식투쟁을 이어가면서 소금을 삼킨 후 물을 마시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국회 앞 계단에서 ’드루킹 특검’을 요구하며 단식투쟁을 하다가 30대 남성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6일 국회 농성장으로 돌아와 단식투쟁을 이어가면서 소금을 삼킨 후 물을 마시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이미지 확대
힘들어 하는 김성태 원내대표
힘들어 하는 김성태 원내대표 국회 앞 계단에서 ’드루킹 특검’을 요구하며 단식투쟁을 하다 전 일 30대 남성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6일 국회 농성장에서 단식을 이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6일 국회 농성장으로 복귀해 단식투쟁을 이어갔다.

김 원내대표는 지난 5일 국회 앞 계단에서 ‘드루킹 특검’을 요구하며 단식투쟁을 하다 30대 남성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한국당은 이번 사건을 ‘야당에 대한 정치 테러’라고 규정하고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