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만통작설] 정당해산 청와대 국민청원, ‘국민경고‘ vs ‘북한배후’ 국민들 생각은?

[만통작설] 정당해산 청와대 국민청원, ‘국민경고‘ vs ‘북한배후’ 국민들 생각은?

명희진 기자
명희진 기자
입력 2019-05-08 14:51
업데이트 2019-05-08 14:51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자유한국당의 정당 해산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동참한 인원이 8일 180만 7000여명을 넘어섰습니다. 맞불 차원에서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해산 청원도 30만 명 이상의 동의를 받았는데요. 마감시한은 이번 달 말이지만 여당과 제1야당 해산 요구에 답해야 하는 청와대의 고심이 벌써 깊어 보입니다.
이미지 확대
정치권의 공방도 가열되는 분위기입니다. 이해식 민주당 대변인은 “한국당 행태에 반감을 가진 분들이 결집한 것”이라며 “패스트트랙 정국에서 한국당이 보인 불법적이고 무리한 방식에 경고하는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는데요,

반면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북한의 ‘우리민족끼리’에서 한국당 해체가 정답이라고 말한 이후 청원이 올라왔다”면서 “보수궤멸을 위한 가짜 여론몰이가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허심탄회한 만통들의 작설! 개그맨 노정렬의 맛깔스런 성대모사와 지금 함께하세요.

소셜미디어랩 slab@seoul.co.kr


* ‘만통작설’에서는 전직 대통령들의 성대모사를 통해 현안을 짚어봅니다. ‘노정렬의 시사정렬’은 매주 화요일 오전 8시 팟캐스트(www.podbbang.com/ch/1769670)에서 새로운 에피소드를 소개합니다.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