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북한, 누적 2만 6000명 코로나 검사…모두 ‘음성’”

[속보] “북한, 누적 2만 6000명 코로나 검사…모두 ‘음성’”

최선을 기자
입력 2021-05-11 08:59
업데이트 2021-05-1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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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현재까지 약 2만 6000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으나,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밝혔다.

WHO가 11일 공개한 ‘코로나19 주간 상황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23~29일 북한 주민 751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나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북한의 코로나19 누적 검사자 수는 2만 5986명으로 늘었으나, 보고된 확진자는 여전히 ‘0명’인 것이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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