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서울포토] 윤석열 당선인, 전용 헬기 타고 산불피해 지역 방문

[서울포토] 윤석열 당선인, 전용 헬기 타고 산불피해 지역 방문

신성은 기자
입력 2022-03-15 14:11
업데이트 2022-03-15 16:0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5일 경상북도 울진 산불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이재민을 위로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전용 헬기인 ‘공군 2호 헬기’를 타고 울진군 북면 검성리 산불 피해 현장에 도착했다. 

윤 당선인은 최병암 산림청장과 전찬걸 울진군수로부터 브리핑을 받았다.

이어 산불현장 이재민과 만난 윤 당선인은 “저희가 지금 정부하고도 잘 협조하고 5월에 새 정부가 출범하면 세밀하게 더 잘 챙겨서 우리 주민들 불편한 것 없도록(하겠다)”며 “잘 챙길게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힘내시라”고 응원했다.

윤 당선인은 울진 부구3리 마을회관에서 피해 주민 20여명과 간담회도 했다.

윤 당선인은 울진읍의 한 식당에서 식사했다. 이 식당은 산불 화재 때 소방관들에게 식사를 무료로 제공했던 곳이라고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전했다.
정연호 기자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