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서울포토] ‘뭐 먹을까’… 윤석열 당선인, 인수위 지도부와 점심

[서울포토] ‘뭐 먹을까’… 윤석열 당선인, 인수위 지도부와 점심

신성은 기자
입력 2022-03-16 13:26
업데이트 2022-03-16 16:0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6일 종로구 통의동 집무실 인근에서 ‘김치찌개 오찬’을 했다.

당선인 신분으로 집무실 외부에서 공개적으로 오찬을 한 것은 처음이다. 애초 이날 예정됐던 청와대에서의 문재인 대통령과 오찬 회동이 미뤄지면서다.

윤 당선인은 이날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도보로 이동해 근처 김치찌개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안철수 인수위원장과 권영세 부위원장, 원희룡 기획위원장, 장제원 비서실장, 서일준 행정실장 등이 동석했다.

윤 당선인은 20분가량 오찬을 마치고 경복궁역 인근을 산책했다.

900m가량 걸으면서 시민들을 향해 인사하거나 셀카 요청에 응했다고 김 대변인은 전했다. 유모차에 있는 아이의 손을 직접 쓰다듬으며 “안녕”이라고 인사도 전했다고 한다.
정연호 기자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