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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윤 당선인, 대통령실 용산 이전 공식화 “국가미래 위한 결단”

[속보] 윤 당선인, 대통령실 용산 이전 공식화 “국가미래 위한 결단”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2-03-20 11:17
업데이트 2022-03-2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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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당선인 “집무실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 靑 국민 품 돌려드리겠다”
尹 당선인 “집무실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 靑 국민 품 돌려드리겠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 별관에 마련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회견장에서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2.3.20
국회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대통령실 국방부 이전을 공식화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사무실이 있는 종로구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 별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실을 용산구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당초 집무실을 광화문으로 이전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려고 했지만 쉽지 않았다면서 국방부 청사로 집무실을 옮기는 방안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집무실을 용산으로 이전해도 추가적인 규제는 없다”면서 “국가의 미래를 위해 내린 결단”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청와대는 임기 시작인 5월 10일 개방해 국민께 돌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신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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