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연평도의 망향전망대를 찾은 시민이 망원경으로 NLL과 그 너머 북녘을 살펴보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3시 42분쯤 서해 백령도 서북방 약 27㎞ 지점에서 북한 상선(무포호) 1척이 NLL을 침범해 우리 군은 경고통신 및 경고사격을 통해 퇴거 조치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 선박이 NLL을 넘은 행위를 ‘침범’으로 보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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