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가 6일 전북 전주를 찾아, “전주의 산업을 바꿀 수 있는 LH공사를 가져와야한다”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오후 효자동 홈플러스 네거리에서 이상직(전주완산을) 후보와 김윤덕(전주완산갑) 후보, 김성주(전주덕진) 후보의 지원 유세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 대표는 또 “전북의 심장 전주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어야한다”며 “LH를 경남에 빼앗기는 등 기업도시와 혁신도시를 지킨 것이 없고 지방을 홀대했고, 전주의 산업을 바꿀 수 있는 LH공사를 가지고 와야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전주에서 민주통합당의 신진을 19대 국회에 보내달라”면서 “민주통합당이 호남에서 앞도적인 차이로 압승을 시켜 정권교체를 이뤄야한다”고 덧붙였다.
한 대표는 현 정권 심판에 대한 목소리도 높였다. 한 대표는 “총선은 과거로 돌아가나, 미래로 가느냐의 시점에 놓여있다”며 “이명박 정권과 새누리당 4년은 재벌의 특권경제, 1%부자에게는 100조원에 가까운 감세와 특혜를 줬다”고 비판했다.
한 대표는 이와함께 “재벌들에게는 잔치였고, 서민과 지방은 힘들었다”고 지적한 뒤 “언론장악과 불공정 사회, 민간인 사찰, 죄없는 국민 뒷 조사하고 미행하는 등 공포의 정치에서 이제는 사회가 살아나야 한다”고 했다.
한편 한 대표는 이날 오후 익산과 전주, 정읍 등 도내 격전지를 중심으로 표심몰이에 나섰다.
뉴시스
한 대표는 이날 오후 효자동 홈플러스 네거리에서 이상직(전주완산을) 후보와 김윤덕(전주완산갑) 후보, 김성주(전주덕진) 후보의 지원 유세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 대표는 또 “전북의 심장 전주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어야한다”며 “LH를 경남에 빼앗기는 등 기업도시와 혁신도시를 지킨 것이 없고 지방을 홀대했고, 전주의 산업을 바꿀 수 있는 LH공사를 가지고 와야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전주에서 민주통합당의 신진을 19대 국회에 보내달라”면서 “민주통합당이 호남에서 앞도적인 차이로 압승을 시켜 정권교체를 이뤄야한다”고 덧붙였다.
한 대표는 현 정권 심판에 대한 목소리도 높였다. 한 대표는 “총선은 과거로 돌아가나, 미래로 가느냐의 시점에 놓여있다”며 “이명박 정권과 새누리당 4년은 재벌의 특권경제, 1%부자에게는 100조원에 가까운 감세와 특혜를 줬다”고 비판했다.
한 대표는 이와함께 “재벌들에게는 잔치였고, 서민과 지방은 힘들었다”고 지적한 뒤 “언론장악과 불공정 사회, 민간인 사찰, 죄없는 국민 뒷 조사하고 미행하는 등 공포의 정치에서 이제는 사회가 살아나야 한다”고 했다.
한편 한 대표는 이날 오후 익산과 전주, 정읍 등 도내 격전지를 중심으로 표심몰이에 나섰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