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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 마지막 휴일 與·野 곳곳서 치열한 유세전

[4·11총선] 마지막 휴일 與·野 곳곳서 치열한 유세전

입력 2012-04-08 00:00
업데이트 2012-04-0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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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전 마지막 휴일인 8일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부산 곳곳에서 승기를 잡기위해 지원유세단을 풀 가동하면서 막바지 치열한 유세전을 펼친다.

새누리당은 ‘함께 미래로 유세단’의 이에리사(비례대표 후보 9번)와 이자스민(비례대표 후보 15번) 후보가 남구 용호동과 부산진구 등 부산 곳곳에서 지원유세를 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지원유세에선 남구 용호동 섶자리 회센터 및 체육공원 , 부산진구 범천동 중앙시장, 사상구 덕포시장, 사하구 다대2동 탑마트 앞 거리유세 및 다문화가정 등을 방문한다.

이에 맞서 민주통합당은 문재인 후보가 자신의 선거구를 벗어나 해운대 장산에서 휴일 등산객을 상대로 야권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못골시장과 남항시장, 충무동 새벽시장, 괴정시장 뉴코아 등에서도 지원유세를 펼친다.

또 조국 교수가 사직야구장 엔젤리너스 앞에서 투표를 독려하고, 북구 덕천지하상가와 화명동 엔젤리너스에서 문성근 후보와 찾아가는 인증샷을, 화명동 쌈지공원에선 문성근, 조국, 권영길의 이야기 한마당을 펼친다.

이외 민주당 얼짱 비례대표 후보인 정은혜 후보가 사직야구장서 조국 교수와 함께 투표를 독려하며 금정구 장향숙 후보를 지원하고 초읍 어린이 대공원에서 부산진갑 김영춘 후보 지원 유세를 펼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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