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홍익표(왼쪽부터), 진선미, 김용익, 이미경, 진성준 등 민주당 의원들이 ‘형제복지원 피해 사건 진상 규명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발의하며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시민단체와 피해자들은 27년 만의 특별법 발의에 환영 의사를 표하며 “조속한 법안 통과로 진상 규명이 이뤄져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이호정 기자 hojeong@seoul.co.kr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홍익표(왼쪽부터), 진선미, 김용익, 이미경, 진성준 등 민주당 의원들이 ‘형제복지원 피해 사건 진상 규명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발의하며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시민단체와 피해자들은 27년 만의 특별법 발의에 환영 의사를 표하며 “조속한 법안 통과로 진상 규명이 이뤄져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