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팅하는 여당 원내대표 후보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5/01/30/SSI_20150130102949_O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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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하는 여당 원내대표 후보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5/01/30/SSI_20150130102949.jpg)
파이팅하는 여당 원내대표 후보들
새누리당 유승민·이주영 의원이 30일 국회 원내행정실에서 정책위의장 러닝메이트 홍문종·원유철 의원과 함께 원내대표 후보를 등록하고 나서 파이팅하고 있다. 왼쪽부터 홍문종·이주영·유승민·원유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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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이날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원내행정국에서 후보등록을 받은 뒤 다음달 2일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소집해 원내대표·정책위의장 경선을 치를 예정이다.
이번 경선은 현재까지 출마선언을 마친 원내대표·정책위의장 동반티켓인 ‘이주영-홍문종’, ‘유승민-원유철’의 2파전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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