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회의장 “2년 안에 개헌하자” 제안
정세균 국회의장이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68주년 제헌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밝히고 있다. 정 의장은 이날 경축사를 통해 “이제는 여야 지도부가 국가개조를 위한 구체적인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면서 “늦어도 70주년 제헌절(2018년 7월 17일) 이전에는 새로운 헌법이 공포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면서 ‘개헌론’을 꺼내들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정세균 국회의장이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68주년 제헌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밝히고 있다. 정 의장은 이날 경축사를 통해 “이제는 여야 지도부가 국가개조를 위한 구체적인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면서 “늦어도 70주년 제헌절(2018년 7월 17일) 이전에는 새로운 헌법이 공포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면서 ‘개헌론’을 꺼내들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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