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호 국민의당 원내대변인](https://img.seoul.co.kr/img/upload/2016/10/12/SSI_20161012164836_O2.jpg)
![이용호 국민의당 원내대변인](https://img.seoul.co.kr//img/upload/2016/10/12/SSI_20161012164836.jpg)
이용호 국민의당 원내대변인
이용호 페이스북 캡처
이용호 국민의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새누리당은 명분 없는 이정현 대표의 단식, 최순실을 보호하기 위한 방탄 국감에 나서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국민의당은 개원 협상과 추경 처리 과정에서 협치 정신을 살리기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했으며, 서별관청문회 증인 협상에서도 우리가 적극적으로 임했다는 것에 대해서 새누리당은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재수 농림축산부 장관 해임, 대통령 사저 의혹을 제기하며 국민의당의 새정치가 구정치의 확대 재생산이라고 비난하는 것은 제 눈의 대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티끌만 보는 꼴”이라고 비난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더 나아가 “그러면 국민의당이 새누리 2중대 하라는 말인가”라며 “국민의당은 국민만을 보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일하는 정당”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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