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윤미향·이상직 의원,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
연합뉴스
윤리특위가 이 의견을 받아들이면 이들 의원은 최종 제명된다.
앞서 지난해 11월 윤리특위는 이들 세 의원 등에 대한 징계요구안 심의에 착수했다.
윤 의원에 대해서는 과거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에 손해를 가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징계안이 발의돼 있다.
박 의원은 가족 회사가 피감기관으로부터 수주계약을 맺을 수 있게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박 의원은 의혹이 제기됐던 2020년 9월 국민의힘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활동하다가 지난해 말 복당했다.
이 의원에 대해서는 자녀가 소유한 이스타홀딩스 비상장주식을 매각하거나 백지 신탁하지 않았다는 내용에 대한 징계안이 심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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