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르크 애로 프랑스 총리가 25일 하루 일정으로 방한한다고 국무조정실은 23일 밝혔다.
국조실에 따르면 유럽 국가의 최고위급 인사가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것은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애로 총리는 장관 4명과 의원 6명을 포함한 대표단과 함께 방한할 예정이다.
애로 총리는 이날 정홍원 국무총리와 회담을 열어 한-EU 자유무역협정(FTA)을 적극 활용한 교역과 투자 확대 방안, 창조경제 진흥을 위한 대학·연구기관 간 교류협력 방안 등을 협의한다.
양국 총리는 또 최근 한반도 정세와 대북정책 공조 문제, 주요 20개국(G20) 회의와 기후변화 등 글로벌 이슈, 동북아시아·중동·아프리카 등 지역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한다.
프랑스 총리가 방한한 것은 2011년 프랑수아 피용 총리 이후 2년 만이다.
연합뉴스
국조실에 따르면 유럽 국가의 최고위급 인사가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것은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애로 총리는 장관 4명과 의원 6명을 포함한 대표단과 함께 방한할 예정이다.
애로 총리는 이날 정홍원 국무총리와 회담을 열어 한-EU 자유무역협정(FTA)을 적극 활용한 교역과 투자 확대 방안, 창조경제 진흥을 위한 대학·연구기관 간 교류협력 방안 등을 협의한다.
양국 총리는 또 최근 한반도 정세와 대북정책 공조 문제, 주요 20개국(G20) 회의와 기후변화 등 글로벌 이슈, 동북아시아·중동·아프리카 등 지역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한다.
프랑스 총리가 방한한 것은 2011년 프랑수아 피용 총리 이후 2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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